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문단 편집) == 반응 및 평가 == [[라이트 노벨]]과 같은 서브컬쳐(비주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비주얼 노벨 게임 제작 업체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현재의 테일즈샵을 있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풀보이스, 가성비[* 5일 동안의 이야기 + 굿엔딩 루트 + 베드엔딩 확정 루트 + 엑스트라 12개라는 엄청난 분량], 시나리오, 히로인의 캐릭터성, OST 등 책정된 5000원의 값어치를 하고도 남는 퀄리티라는 평가이다. 제작 당시 사운을 걸고서 회사 내 대부분의 자금을 투자했다고 한다. 성우들이 제작 당시의 기준으로는 비교적 신인 반열에 있었던 점이 호재로 작용하여 풀보이스가 가능했던 모양이다. 이렇듯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복돌이]]들이 줄기차게 불법 복제파일을 만들었고, 출시일로부터 11일째 된 날 기준으로 불법 다운로드가 정식판매 횟수보다 약 네 배 높아지자([[http://blog.naver.com/tempest_15/220080049676|정판 1000+, 다운 4000+, 다운 추정 7000, 피해액 최소 2000만 원]][* 실질적인 불법다운량은 거의 7천에 가깝다고 한다. 다행히 배포된 버전 자체를 다 막아두어서 큰 타격을 막을 수 있었다.]) 이후 티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 1위,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 3위, 네이버 앱스토어 유료 게임 부문 1위까지 했다. 단점으로는 가장 크게 호불호가 나뉘는 것을 넘어 거의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주인공인 박도경의 과학덕후 오버액션 컨셉은 현실과 괴리가 큰 편이라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작품 리뷰를 보면 대부분 작품 자체는 만족스럽지만 주인공이 말투가 보기 싫다는 의견은 대부분 내놓고 있을 정도. '''이쯤 되면 호불호가 아니라 그냥 불호로 봐도 무방할 정도.''' 엔딩은 배드엔딩은 이미 계속해서 언급된 인어가 천기로 운명을 뒤바꾸고 물거품이 되어 사망하며 당사자는 그 조차도 모른다는 비극적인 내용이 계속 언급되었고, 굿엔딩은 모두 잘된 엔딩이다보니 딱히 태클 걸만한 부분은 없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엔딩 중 트루엔딩의 주제 전달이 미흡하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힌다. 트루엔딩의 주제는 엔딩에서도 납작이의 입을 빌려 말한 '살아있어 주어 감사하다'는 것인데 이 메세지가 너무 갑작스럽고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탓에 플레이어 입장에서 공감을 끌어내기가 쉽지않다. 메인 히로인인 명아연의 헌신이나, 이에 주인공 박도경이 보여준 동일한 의미의 노력 등이 이 메세지를 나타내고 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의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즉 주제 전달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제대로 풀어져 나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게임의 배경으로 활용하는 등 현재의 테일즈샵에선 보기가 어려워진 인디감성 또한 평가가 좋다. 다만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려서 배경 일러스트 돈 아끼려고 싸게 사진에 보정입혀서 쓴거냐는 비판도 있긴 하다. 스토리 부분에서는 통상적인 [[클리셰]]를 따른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서브컬쳐를 접한 경험이 많은 이라면 전개의 절반에 이르는 시점에서 어렵지않게 결말을 유추할 수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